한국효단체총연합회 제16대 회장(최기복) 취임식 거행충청효교육원 최기복 원장 한국효단체총연합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 효단체대표들과 37개 새시대노인회단체장들이 참여하였고, 특히 문진석 국회의원,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조길연 충남도의회의장(전국도의회의장)과,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장, 등 각계각층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먼저, 식전행사로 윤창기 시인의 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손해진 시낭송가의 낭송으로 전해 들은 뒤, 변숙 선생의 판소리 ‘희망가’가 장내를 울려 퍼졌다.
그리고 한국효단체총연합회 제14대 이정식 회장과 제15대 최종수 회장에 대한 공로패 시상과 전임회장의 이임식이 있었으며,
이후 최기복 한국효단체총연합회회장의 취임식과 회원들의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고, 최기복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최기복 회장은 취임사에서 “불초소생의 조촐한 행사에 원근각처에서 찾아와 참여해 주신 귀빈들과 여러 내빈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취임사를 전했다.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조길연 충남도의회의장,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장이 한국효단체총연합회의 고문으로 추대패를 수여하였고 곧이어 고문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임원소개 및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의 치사가 있었다.
제16대 한국효단체총연합회 임원으로는 홍성도 자문위원, 송일호 자문위원, 진은정 여성국장, 김경자 조직국장, 최명신 사무부총장, 박기효 사무부총장, 홍성연 사무부총장, 손해진 홍보국장 등이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지역단체장으로 축전을 타전했으며, 축전의 내용으로
먼저,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순신장군의 「약무호남(藥無湖南) 시무국가(是無國家)」를 인용해 「약무원효(藥無元孝) 시무국가(是無國家)」라는 말처럼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이 되어 온 효(孝)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과 취임 축하인사를 보내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효행 실천과 효 교육 장려 활동, 유관 단체 간 연계와 지원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인 효문화 보전·발전을 위해 활약해 주시는 한국효단체총연합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과 효 문화 진흥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과 함께 효 문화가 한국을 넘어 보편 세계적인 가치로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뜻과 축하인사를 타전했으며,
박상돈 천안시장은 ‘3통7효’의 운영기조를 바탕으로 효문화를 진흥하고 더 나아가 국가와 세계 발전에 이바지하는 큰 뜻과 사회가 효 정신을 회복하는데 회원 여러분이 힘써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과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이어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문진석 국회의원, 소순갑 (사)한국효지도사협회총재, 한영섭 (사)새시대노인회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폐회사 선포 후 기념촬영과 준비한 선물을 제공한 뒤 근교의 한정식집에서 점심 식사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여 명의 원근 각처의 귀빈들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취임식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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