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 행복키움지원단이 가정에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영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석근 단장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이번 반찬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에 힘을 보태주신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살피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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