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 우려 존’이란 2022~2023년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추진했던 특수 시책으로 군중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에‘밀집 우려 존’을 설치하고 1㎡의 면적 안에 6명 이상 모여 있으면 군중 충돌이 예상된다는 안내 문구와 군중 밀집 안전 수칙 안내표지를 설치하여 다중 밀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동남소방서 또한 다중 밀집이 예상되는 ㈜아라리오(버스터미널 및 영화관)을 대상으로 밀집 우려 존 및 다중밀집 사고 예방요령 안내 배너를 설치하였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병행하여 다중밀집장소 간접 체험을 통한 안전수칙 및 사고 방지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오경진 천안동남소방서장은“영화관, 터미널, 역사, 공연장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 사람들이 입, 퇴장 시 일시적으로 사람이 몰려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밀집 우려 존 적극 홍보와 관내 밀집 우려 장소에 점차 확대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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