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물은 고물을 수집하는 노인 부부가 무상으로 기거하다 그들이 사망하면서 방치돼있던 것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경로당은 이 공간을 텃밭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전명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우 쌍용1동장은 “오랜시간 적치되었던 폐기물을 통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치워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쌍용1동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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