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지원가는 정신질환에서 회복 중인 당사자가 본인의 재활과 회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는 당사자 활동을 의미한다.
동료지원가 양성교육은 선발된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70시간의 이론교육과 30시간의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질환자분들이 각자 갖고 있는 회복의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하여 동료지원가 당사자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인식 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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