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4분기 정기회의 개최

2025년 사업추진 방향 및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논의 가져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11/21 [15:54]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은 21일 동회의실에서 단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키움지원단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와 미진한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 및 2025년 사업추진 방향과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위한 단원들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와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방안 등 복지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미숙 단장은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2024년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우리 주변에 추위에 소외되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경 원성2동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이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적극적인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망에서 누락 된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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