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lean 부성1동 가로환경정비의 날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11/21 [15:29]


천안시 부성1동(동장 황재선) 10개 자생단체는 21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통행량이 많은 두정역을 중심으로 낙엽쓸기 및 불법투기쓰레기 정비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10개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분담구역을 지정해 ‘보행자가 편한 쾌적한 인도 만들기’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동섭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New Clean 부성1동 가로환경정비의 날 운영을 통해 거리가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선 동장은 “쾌적한 도시를 위해 힘써주신 자생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겨울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 행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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