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가온누리와 온양로타리클럽이 20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40상자를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오효근, 민간단장 박충서)에 전달했다.

이날 아산시 사회복지법인 가온누리 15명과 온양로타리클럽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가온누리와 온양로타리클럽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신 사회복지법인 가온누리와 온양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