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성 인형극은 평소 유아들에게 친숙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가족의 사랑과 관련된 내용과 함께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인형극은 다양한 조명과 음악을 활용하여 진행되어 유아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었다. 또한, 뮤지컬을 관람한 후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소중히 여기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
뮤지컬을 관람한 유아들은 “호랑이가 나올 때 깜짝 놀랐어요”, “오늘 엄마를 만나면 사랑한다고 해줄 거예요”라고 말하며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인성동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사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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