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앙교회, 문성동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 취약계층의 겨울철 건강을 위해 교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박스를 문성동에 기탁
천안중앙교회는 매주 금요일 반찬 나눔 사역(11인분), 반기마다 관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1인당 연 200만 원), 4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정기적인 쌀 기탁(반기당 100포)을 통해 문성동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문수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에 힘쓰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광섭 문성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뜻깊은 김장김치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정성스러운 나눔에 힘입어 겨울철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최선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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