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매월 1회 운영됐으며, 9개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같은 건강상태 확인부터 우울증 검사와 만성질환 관리 교육, 복지 상담 등 다채로운 지원을 제공해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덕분에 건강 관리를 잘 할 수 있었고,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김용경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올해 운영한 건강교실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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