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소재 한소망교회(목사 김희숙)가 19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유지상, 손정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선물 바구니 20개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희숙 목사는 “올해 추수감사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며 뜻깊게 보내고자 교인들이 함께 정성껏 준비하였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소망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 선물 바구니는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