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성결교회 청년부, 문성동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500장 기탁따뜻한 겨울을 위해 교회 청년부가 직접 배달
50만 원 상당의 연탄을 문성동에 기부
천안성결교회는 매주 반찬 나눔 사역(12인분), 반기마다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1인당 연 200만 원), 정기적인 백미 기탁을 통해 문성동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윤학희 담임목사는 “청년부가 지역사회를 섬기고자 정성껏 준비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섭 동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복지에 빈틈이 없도록 관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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