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지구를 부탁해용’은 전래동화 견우와 직녀를 개작한 내용으로 오작교를 연결하기 위해 지구인들의 환경보호 필요성을 일깨우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유아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또한 학부모회를 주관으로 학부모 바자회 행사도 이어졌다. 유아들은 바자회를 통해 친환경 수세미와 양말목 공예품 등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제품 사용과 리사이클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산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육공동체 모두가 환경 인형극과 학부모 바자회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환경교육을 계기로 유아들이 환경보호를 생활화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길 기대한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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