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아산지회·위라이브병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 발전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 이하 아산예총)는 12일 아산 위(WE)라이브병원(대표원장 황창환)과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동현 지회장과 부지회장등, 황창환 대표원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사)한국예총 아산지회 9개 지부 회원과 회원 가족은 물론, 아산지역 생활 예술인들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위라이브병원은 (사)한국예총 아산지회의 각종 행사 개최 시 의료 지원을, (사)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병원 입원환자의 문화 향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래·입원·응급환자의 진료를 위해 양 기관 정보 공유와 의료서비스 프로그램 홍보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운영한다.
이동현 지회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의료복지 향상과 공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황창환 원장에게 대표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의 근간인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더 꽃 피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창환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맞춤형 의료 상담과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건강 회복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라이브병원은 KT위즈 프로야구단 필드닥터와 FIFA 국제 축구연맹인증 스포츠 전문의들이 관절과 스포츠 손상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어깨·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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