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자치분권대학 캠퍼스를 8회 연속 개설하고 교육 과정을 운영해, 총 379명의 수강생이 548회 수강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캠퍼스 상을 받았다.
또 천안시와의 갈등과 협력, 상생의 이야기를 담은 천안아산 생활권 행정협의회와 천안아산 상생협력센터 사례를 소개해 최고정책상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지방자치 어워드는 약 3천 명의 심사단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졌으며, 수상을 통해 아산시의 자치분권을 향한 노력의 결실을 뜻깊게 빛낼 수 있었다.
유종희 자치행정과장은 “수상의 기쁨도 물론 좋지만, 아산시의 사례가 널리 공유되어 유사한 문제를 겪은 도시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더욱 크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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