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일과, 오는 12일 2회 운영했으며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를 통해 직원의 심리·정서적 안정 및 회복과 치유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평소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숯부작만들기 ▲지역문화유산 탐방 ▲치유음식 체험하기 등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혜경 보건정책과장은 “평소 민원인들과 각종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나를 바라보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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