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개인후원자,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후원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10/10 [08:20]


개인후원자 김경내 씨가 지난 8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정인묵, 단장 이범영)에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7박스를 기부하였다.

 

대학생인 김경내 후원자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준비했다과거 봉사활동을 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기회가 될 때 조금씩이라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남궁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은 후원자의 기부가 어느 때보다도 마음에 큰 울림을 준다.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뜻깊게 쓰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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