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전담의용소방대, 온양6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논의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을 개선 및 돌봄 서비스 제공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9/06 [08:52]


온주전담의용소방대(소방대장 이한우)는 지난4일 아산시 온양6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 개선 및 돌봄 사업추진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정인묵 온양6동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 개선 및 돌봄 사업은 온주전담의용소방대를 주축으로 온양6동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노인회가 협력하여 독거노인 가구 80세대에 소화기를 보급 및 사용법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또한 세대별 정기 방문으로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관리하며, 소외계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한우 의용소방대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재산 및 인명을 보호하고자 한다독거노인 세대와 직접적인 대면 소통으로 외로움을 달래주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