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제초 실시

시청사거리 새마을동산 제초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9/04 [08:01]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철, 손미섭)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동산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동산 및 시청 사거리 도로변 등에 지저분하게 자라있는 풀을 제초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깨끗한 온양1동을 보여드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손미섭 부녀회장은 평일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주시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온양1동에서 기분 좋은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시는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온양1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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