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충남 지역 축제 현장

도, 10월 18일까지 ‘생동감 넘치는 지역 축제 현장’ 주제 작은 미술관 전시회 개최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8/21 [08:31]

 


충남도가 15개 시군에서 열린 다양한 지역 축제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18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생동감 넘치는 지역 축제 현장을 주제로 올해 3차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작은 미술관은 지역 예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3차 전시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 회원들의 작품 32점을 볼 수 있다.

 

앞서 1차 전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푸른 자연과 함께 힐링이라는 주제로 회화와 조각을, 2차는 6월부터 8월까지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의 홍보는 물론, 부득이하게 축제 현장에 가지 못한 도민분들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전시 기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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