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2025년 업무구상 보고회 개최

신규사업 34건·계속사업 82건 추진계획 공유 및 논의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8/16 [09:28]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14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2025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를 비롯해 13개 팀의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년 재단의 지향점 및 방향을 제시하고 신규사업 34·계속사업 82건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지역 장애예술 특성화 지원사업 소외계층 예술 영재 지원사업 인사 채용 원서접수 시스템 구축 2025 마을 축제 활성화 지원사업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사업 찾아가는 미술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각 부서별 구상한 사업들을 깊이 있게 기획하고 추진해, 천안시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재단으로 거듭나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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