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소방서,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난1일부터 오는9일까지 천안중앙‧역전‧성정‧병천‧성환이화시장 등 총 전통시장5곳을 대상으로 화재알림시설 등 소방시설과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지난6일 시와 소방 관계자 등은 역전시장 화재알림시설 작동 여부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가벼운 사항의 조치·개선하도록 했다.이후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해서 추적·관리키로 했다.
또 점검과 함께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목표로 성정시장 아케이드 소재 교체,성환이화시장 노후 전선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탑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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