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무더위에도 침수 농업기계 수리 자원봉사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수해복구 현장 찾아가 침수 농업기계 수리에 구슬땀!!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8/07 [10:46]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종윤)는 지난5일부터6일까지 이틀간 금년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한 부여군과 논산시의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가 침수로 망가진 농업기계 수리에 구슬땀을 보탰다고 밝혔다.

 

농업기계팀원들은 바쁜 일상업무를 뒤로 하고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침수된 농업기계들을 세척,수리,부품교환 등으로 수해로 인한 농가에 적잖은 도움을 주는 등 수해 농가의 아픔을 덜어주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수해지역 농업기계 수리봉사는 지난달723일 부여군을 시작으로85일과86일에 발생한 논산시 침수 피해 지역을 방문해 농업기계 수리 자원봉사를 했으며,현장에서 침수 농업기계 수리를 하고 농업인의 신속한 영농 복귀를 위해 정성을 다했다.

 

 

최종윤 소장은수해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항상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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