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자중학교(교장 남정옥)가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춘천 및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학교스포츠클럽팀 학생과 학생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 사제동행 수상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다양한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바나나보트, 패들보드,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특히,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는 암벽등반, 트램펄린, 양궁 등 실내 스포츠를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의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학부모들 역시 “학교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정옥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교사와의 유대감을 강화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양여자중학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사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교 분위기를 더욱 화목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