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농가 수해복구 등 지원 나서

도 건설교통국 직원 50여 명, 26일 논산지역 찾아 힘 보태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29 [10:35]


충남도 건설교통국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 성동면 일원을 찾아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도 건설교통국 직원 50여 명은 논산 성동면 소재 수박 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침수 피해 시설하우스를 정리하고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도 건설교통국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도민 여러분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라면서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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