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복구활동 구슬땀

도 보건환경연구원, 부여군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수해복구 지원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25 [08:54]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탰다.

 

김옥 원장 등 30여 명의 직원들은 25일 부여군 부여읍 소재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침수피해를 입은 하우스를 복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옥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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