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집중호우·폭염 대응체계 전체 점검” 지시

아산시, 22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 국᠂소장 주간간부회의 개최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22 [16:54]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집중호우·폭염 대응체계를 전체적으로 재점검하고,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22·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시정 현안 공유 간부회의를 열고, 소별 주요 현안 사항과 집중호우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마 및 폭염 대비 농작물 재해 대책 수립 배방공수4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설명회 관내 희귀질환자 정기 조사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안정화 조속 추진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국소별 현안 사항을 청취한 뒤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관내 우수관·하수관 시설 전체 점검 시행 장마 후 해충 방역 실시 폭염·집중호우 취약계층 지원 방안 마련 관내 폭염 대피시설 점검 등을 지시했다.

 

조 부시장은 부서 간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고 각 부서와 읍면동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다음 달 14일부터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의 사전 준비와 홍보에 힘쓰자면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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