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송악지회 창단식 개최

아산맑은쌀 등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업인 소득 보장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4/07/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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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회장 서문원, 이하 아산시쌀전업농회)는 지난 16일 송악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면지회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태경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 등 내빈과 아산시쌀전업농회 임원과 회원, 송악면 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송악지회가 창단함으로써 아산시쌀전업농회는 각 읍면동에 지회를 갖게 됐으며, 아산맑은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과 농업인 권익 신장은 물론 선진농촌 건설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아산시쌀전업농회는 서문원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회장과 8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2년도 25회 전국 고품질 쌀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만큼 타 시군에 비해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서문원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아산맑은쌀의 품질 좋은 원료곡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규 소장은 송악지회 창단으로 송악면 쌀 생산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권익 향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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