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기정예산 1조 6115억 보다 3000억 증액된 1조 9115억 원 대상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4/05/08 [11:46]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5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시는 앞서 기정예산 16115억 원보다 3000억 원 증액한 1911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아산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꼼꼼한 검토를 통해 세출예산이 사업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되었는지와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를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53일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신미진 위원장, 천철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위원, 맹의석 위원, 홍성표 위원, 김은아 위원, 안정근 위원, 홍순철 위원 등 8명의 위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10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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